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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급 여름이 다가오는 여름 하이볼 한잔 여유 어떠세요?


요즘 MZ세대 사이에서 소주보다 소맥보다 더 인기가 많은 하이볼을 찾는다.
일본위스키(가쿠빈) + 진저엘 , 혹은 아메리칸버번 (짐빔) + 진저엘 로 많은 사랑을 받고 있다.

 

 

 

간단하게 마시고 , 알콜 느낌도 강하지 않으며, 청량감과 시원함이 무더운 여름을 날릴 수 있는 인기 만점에 칵테일인것같다
편의점 , 마트 어디든 가던 하이볼을 손 쉽게 볼 수있다. 캔으로 나오는 하이볼 , 집에서 손쉽게 만들수있는 하이볼 레시피등 
어디가나 편하게 볼 수있고, 네이버에 하이볼 검색하면 수많은 술 집과 , 레시피등 많은 자료들이 나온다.
대중들이 하이볼이라는 단어를 많이 접 할 수있는 부분은 , 우리나라 이자카야 에서 많이 접해 보면서 , 점차 주류 회사 시장에서
하이볼이라는 카테고리를 가지고 여러 홍보를 하고 있다. 코로나 이후 올해 우리나라 여행 1위가 일본인 만큼 , 가까우면서 많은 사람들이 다녀오고 먹고 , 마시고 , 즐기는 여행을 하다보니 , 자연스럽게 하이볼을 접하게 된것같다.

하이볼은 어떻게 탄생되었을까? 
하이볼이란 불리는 이유는 여러가지가 있으나 , 그중에 한가지 
완목 신호기같은이 없고 , 열차의 발차 신호가 끈에 공을 메달아 띄우는 방식 이었기 때문에 술의 이름이 하이볼 (높게 띄워진 풍선) 되었다는것, 또 정차된 기차가 출발할 때또 이풍선의 신호를 맞춰 출발할대 기관사들이 '하이볼' 이라고 외쳤다고도 한다.
다른 의미로는 빠르고 신속하게 혹은 분주하게 . 기차 식당칸에 일하던 바텐더들 사이에서 속어로 쓰였다고한다. 또다른 가설로는 영국 상류층에서 주로 하던 스포츠인 골프 경기중에 갈증을 풀 수 있게 마시던 음료중 하나 라고도 불렸다. 이 밖에 여러가지 역사 , 재미나는 탄생들이 많은듯 하다.



대한민국에서 맛있는 먹는 하이볼 종류?
지금은 현재 편의점, 이자카야 , 일반감성주점 , 그리고 펍에서 너무 다양한 하이볼이 많이 판매되고있다. 남성분들은 클래식하고 깔끔하고 청량감 있는 하이볼을 좋아한다면 , 많은 여성분들은 달고 , 샤워한 하이볼을 선호하는 편이다. 요즘 많이 판매하고있는 , 메론 하이볼 , 유자하이볼 , 수박 하이볼 , 등 너무나 다양한 과일로 만들어 판매하고있으며, 직접 생과일을 쓰는 곳도있지만, 반대로 냉동 제품을 쓰면서 판매하는 경우가 있다.
현재 지금은 하이볼의 정의를 정확하게 알고 마시는것보다는 술 + 탄산수(다른음료) 이렇게 들어가는 모든 청량감있는 음료들을 하이볼이라고 사람들이 말하는것 같다.
코로나 이후 급격히 빠르게 변화하는 트렌드 속에 현재 하이볼은 어디서든지 손 쉽게 맛 볼수있고 즐길수 있는것같다. 앞으로 어떤 하이볼이들이 나올지 궁금하고 , 또 소비자들은 어떤 트렌드에 맞쳐서 흘러갈지도 궁금하다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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